애니메이션 연구 (통권 제20호)
기사입력 2012.04.13 04:26 조회 1958



 



21세기 디지털콘텐츠는 국가적 핵심 산업이자 
미래 신동력 산업으로서 집중적인 육성의 대상이 되고 있다.
 디지털 콘텐츠의 중요성이 본격화되면서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한 뉴미디어 및 새로운 영상 패러다임은 기존의 영상 체계를
 전환시키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독자적이고 
차별적인 연구 성과는 더욱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저자

고은영
한양대학교 디자인대학 영상디자인학과 부교수

김영재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부교수

백승균
애니메이션 감독/ 홍익대학교 산업대학원 애니메이션 전공 부교수

김용재
한성대학교 대학원 애니메이션전공 박사과정

이상원
한성대학교 애니메이션 제품디자인 전공 교수

이승진
광운대학교 강사

이재홍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 전임교수

김효용
한성대학교 애니메이션전공 부교수



연구주제

21세기 디지털콘텐츠는 국가적 핵심 산업이자 미래 신동력 산업으로서 집중적인 육성의 대상이 되고 있다. 디지털 콘텐츠의 중요성이 본격화되면서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한 뉴미디어 및 새로운 영상 패러다임은 기존의 영상 체계를 전환시키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독자적이고 차별적인 연구 성과는 더욱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한국애니메이션학회가 발간하는 학술지 ≪애니메이션 연구≫는 애니메이션학의 정립과 애니메이션 산업의 육성을 위해 심도 깊은 이론과 연구 논문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통권 20호에는 “‘두려운 낯설음’과 ‘경이’로서의 사유기계”, “<아기공룡 둘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관한 연구”, “애니메이션에서의 리얼리티 이펙트에 관한 연구”, “퍼핏 애니메이션 작가를 위한 Ball&Socket 아마추어 제작기술과 그 방법”, “만화를 기반으로 한 융합콘텐츠 모델 연구”, “게임의 순기능과 역기능의 균형에 관한 연구” 등 6편의 연구 논문이 실려 있다.
    


목차

‘두려운 낯설음’과 ‘경이’로서의 사유기계
퀘이형제 애니메이션 중심으로
고은영

<아기공룡 둘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관한 연구
김영재

애니메이션에서의 리얼리티 이펙트에 관한 연구
<이웃집 토토로>에 나타난 기시감을 중심으로
백승균

퍼핏 애니메이션 작가를 위한 Ball&Socket 아마추어 제작기술과 그 방법
김용재·이상원

만화를 기반으로 한 융합콘텐츠 모델 연구
이승진

게임의 순기능과 역기능의 균형에 관한 연구
이재홍·김효용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1
글 김수영 프로 | 제일기획 미디어퍼포먼스 1팀 2024년은 제자리 걸음이었던 광고 시장이 한 발자국을 내디디며 앞으로 나아가는 해였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에 따르면 2023년 0.1% 증가로 사실상 답보 상태를 보였던 국내 광고 시장 총 광고비 매출액은 2024년 전년 대비 2.8% 성장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내·외부 경제 불확실성과 소비자 행동 변화로 방송 광고비는 -10.8% 감소로 부진했지만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2
 AI와 디지털이 주도하는 광고 시장 AI의 진화와 함께 KOBACO 집계기준 약 8% 성장한 디지털 광고 시장은 60%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전체 광고 시장의 대표 주자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해였다(그림 1). 경기 침체 속에서 AI 기술의 도입으로 타겟팅 및 효율성이 우수해진 디지털 미디어로 광고 수요가 전환되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검색 광고 시장은 AI 기술
[Media Insight] 디지털 소비자의 시대, 무엇이 중요한가?-세대별 디지털 소비자의 미디어 이용 행태와 소비 행태
얼마 전 뉴스1)를 통해 흥미로운 기사 하나를 접했다. 모 카드사의 트렌드연구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 지난해 이용객이 가장 많았던 5개 지하철역 (잠실, 강남, 사당, 홍대입구, 고속터미널) 반경 1km 내에 있는 상점들의 2014년과 2016년 신용카드 사용액을 분석한 결과 – 신용카드 매출 감소 1등은 ‘유흥업’이었다. 지하철역 주변에서는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는 20, 30대들이 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젊은
[월간 2025밈] 01월 편 - 일하기 싫은 직장인... 아니 키티
  •  일하기 싫은 키티 •  햄스터 밈의 정석!? 밤톨이들??  •  16년 만에 돌아왔다. 월레스와 그로밋 대공개!    •  QUEEN NEVER CRY  •  올해 계획 어떻게 세울까? 만다라트?   일하기 싫은 키티    일하기 싫은 오천만 직장
광고 속 그 음악 #17. 제품의 장점을 한껏 끌어올리는 클래식 음악의 매력
클래식 음악(Classical Music)은 악보가 남아있는 1550년 이전부터 꾸준히 음악적, 학문적으로 정형화되었으며 오랜 세월에 걸쳐 끝없이 다듬어지고 연주된 음악입니다. 그런 특징 때문일까요?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깨닫게 하는 베토벤 9번 교향곡 ‘운명’, 푸르른 초봄을 연상시키는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1번 ‘봄'처럼 인간의 보편적인 희로애락을 자극하는 클래식 음악이 많습니다. 한편, 광고 음악으로 활약하며 시선을 제품에 집중시킨 경우도 많았는데요. 오늘의 광고 속 그 음악은 광고에서 소비자의 마음을 자극한 클래식 음악을 엄선해 소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