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마켓을 선점하라 [메리 S. 펄롱, 미래의창]

차세대 블루오션인 시니어마켓! 시니어 세대를 본격 겨냥한 새로운 마켓 포지셔닝 전략!

2006년 1월 이후, 7초마다 베이비붐 세대 중 한 명이 60세가 되고 있다. 이 움직임은 향후 19년간 지속될 것이라고 한다. 이 베이비붐 세대들은 삶을 재창조하고 있다. 새로운 직장, 여행할 곳, 여가를 보낼 새로운 방법, 새로운 패션이나 예금 프로그램,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생기 넘치고 사교적으로 지낼 수 있는 방법 등을 모색한다.

『시니어 마켓을 선점하라』는 베이비붐 세대들에 대한 통찰을 시작으로 이들 세대의 지갑을 열 수 있는 시장 및 전략을 분야별로 소개하였다. 노화와 비즈니스 관련 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한 저자는 사회적으로 고령이라고 여겨지는 나이에 도달한, 또는 앞으로 도달할 시니어 세대를 겨냥한 마켓 포지셔닝 전략을 제시한다.

먼저 베이비붐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면서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잠재적 시장기회들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을 소개한 다음, 건강의료 사업, 여행, 여가활동, 성과 로맨스, 시들지 않는 젊음, 안식처, 선택에 의한 가족, 노부모 부양 등의 분야에서 어떤 사업의 기회가 있는지, 어떤 마케팅을 펼쳐야 하는지를 자세히 설명한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과거 어느 세대보다 건강하고 교육수준이 높은 60대 거대 소비 집단의 부상이 비즈니스에 얼마나 새로운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지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베이비붐 세대들이 지배하는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을 알려주는 이 책을 통해 비즈니스맨과 마케터들은 베이비붐 세대들의 심리와 꿈을 제대로 이해하여 성공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찾게 될 것이다.

지은이 메리 S. 펄롱(Dr. Mary S. Furlong)

베이비붐 세대의 권위 있는 전문가인 메리 펄롱 박사는 메리 펄롱 어소시에이츠를 설립하여 성장 일변도에 있는 이 새로운 시자에 접근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산타클라라 대학교의 리비 경영대학원에서 여성기업가에게 리더십을 강의하고 있다. 1986년에는 비영리기관인 시니어넷을 창설하였고, 1996년에는 서드 에이지 미디어를 창설하였다. 클린턴 대통령과 미 의회에 자문하였고, IBM, 존슨앤존스, 메릴 린치, 프록터 앤드 갬블,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수의 기업이 그녀에게 자문을 구하였다. 펄롱 박사는 미국 노화협회와 공동으로 2004, 2005, 2006 그리고 2007 ‘부머 비즈니스 서미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2005, 2006, 2007 ‘실리콘밸리 부머 벤처 서미트’를 개최하였다. 《타임 디지털》지는 그녀를 가장 중요한 50인의 비즈니스 리더 가운데 하나로 선정하였다.

옮긴이 정지혜

현재 LG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KDI 국제 정책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LG계열사 컨설팅 및 마케팅 연구 업무를 담당하면서 경영전략 및 소비자 트렌드에 관한 기고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2010 대한민국 트렌드』, 『성공을 꿈꾸는 한국인이 사는 법』 등을 공저하였다.

옮긴이 이연수

연세대학교 상경계열 및 동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LG경제연구원의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관심 분야는 기업의 마케팅 전략과 소비 트렌드 분석이며, 현재 LG그룹사 관련 프로젝트 및 연구 과제를 수행 중이다. 저서로는 『싱글 마케팅』, 역서로는 『립스틱 바른 돼지』가 있으며, 『2010 대한민국 트렌드』, 『성공을 꿈꾸는 한국인이 사는 법』 등을 공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