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건강'을 생각한 따뜻한 광고 - 이롬 황성주생식
기사입력 2003.05.30 09:23 조회 4380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 따뜻한 광고
- 이롬 황성주생식 -

 

 

8월 효능광고 허용으로 인해 점점 치열해질 생식시장에 No.1 브랜드인 이롬 황성주생식의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이 전개중이다, 최근 최고의 시청률을 올린 드라마에 PPL을 통해 더많이 알려진 이롬라이프의 이롬 황성주생식이 생식의 가장 본질적 속성 "건강기원"을 컨셉트로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의 따뜻한 마음을 일기 형식의 광고로 새롭게 선보여 시청자의 눈과 마음을 끌고있다.
 



옴니버스식 새로운 표현기법
가족을 위해 늘 애쓰는 남편을 생각하고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아들이 편식으로 인한 건강 걱정과 연로하신 부모님에 대한 걱정을 이롬 황성주생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CF가 진행이 된다. 가족에 대한 사랑이 일상의 언어로 표현되어 시청자들에게 더욱 친근함을 안겨준다. 형식면에 있어서도 일기3편의 옴니버스 형식을 채택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그린 컬러를 일관되게 사용하여 주목률을 높이고 있다. ''건강하세요!''라는 카피 속에는 시청자들이 늘 건강하기를 바라는 이롬 황성주생식의 정신이 담아 전달하고 있다.

모델은 전문연기자가 아닌 건강한 사고, 건강한 얼굴, 건강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진양혜 씨로 결정 되었다. 진양혜 씨는 그간 아나운서와 MC활동을 통해 신뢰도가 높았으며, 장기적인 건강이미지를 유지하기에 최적의 인물이었다.

또다른 조연 ''밍키''
조금더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진양혜 씨와 함께 등장하는 뛰어난 조연? 을 등장시켰다. 그 이름은 "밍키". 밍키는 마르티스 종류로 별도로 훈련받은 전문 강아지가 아닌 강아지였다. 동물을 촬영하다 보면 말이 잘 통하지 않는 관계로 생각처럼 촬영이 쉽지는 않다. 그러나 이번 경우는 좀 달랐다. 아주 뛰어난 연기력이 돋보이는 숨은 재주꾼을 찾은 것이었다. 강아지의 연기력을 잘 보면 입가에 미소가 느껴진다. 그러나, 약간의 문제가 생겼다. 엎드려 자는 강아지의 모습을 보여 줘야 하는데, "밍키"가 잠을 자지 않는 것이었다. 결국 "밍키"의 주인이 강아지를 재우기 위해 수시간 노력한 결과 잠든 강아지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 강아지 뿐만 아니라 광고에서 동물은 특히, 감수성이 예민한 어린이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친근감 전달해 주기 위한 보조적인 수단으로 많이 사용된다.

따뜻한 마음가진 ''진양혜''씨
진양혜 씨는 치아가 아파 치과에 진료를 받으러 가야하지만 촬영 때문에 예약도 취소하고 통증을 앓아가면서까지 항상 웃으면서 촬영을 무사히 끝마쳤다고 한다. 촬영이 끝난 후, 감사의 표시로 이롬 황성주생식을 받은 진양혜 씨는 자신이 먹을 분량이 작은 양이 될지라도 누군가 자신보다 조금 더 건강해야 될 사람에게 사용되었으면 하는 의사를 표명했다. 현재 KBS를 통해 그 일은 진행 중이며, 본사에서는 그와 별도로 감사의 표시로 이롬 황성주생식을 다시 드리기로 결정했다는 가슴 따뜻한 뒷이야기가 들린다. 세상에는 너무나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이롬 황성주생식 광고와 광고 뒷이야기를 통해 한 번 더 느낄 수 있다.
 

 
 

<광고주: 이롬라이프, 광고회사: 와이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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