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김풍.. 그들은 하나포스와 산다!
하나포스, 얼짱 ‘박한별’ 과 폐인가족 ‘김풍’ 전격 기용
하나포스와 함께 사는 인터넷 스타의 생활을 보여주는 내용
김풍, 초보 모델이지만 강한 인상과 연기로 스탭들까지 반해
블로그, 디카 폐인, 리플 문화, 인터넷 얼짱, 개죽이, 개벽이, 옥탑방 고양이... 요즘의 인터넷 문화를 표현해주는 단어들이다. 이제 인터넷은 더 이상 남이 만들어 놓은 정보와 재미를 찾아 다니는 곳이 아니다. 나 스스로 유용한 정보를 올리고 재미있고 멋있는 사진을 올리며 감동적인 글을 올리는 장소이다. 즉, 남이 만들어 놓은 세상 속에서 즐기는 것이 아니라 이젠 내가 만들어 가는 세상을 남들이 지켜봐 준다. 지난 10월 말에 On-Air된 하나로통신의 초고속인터넷 하나포스의 새로운 TV-CM에서는 이러한 새로운 인터넷 문화의 조류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인터넷과 함께 사는 사람들
80% 이상의 국민이 초고속인터넷을 쓰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더 이상 제품간의 속도 차이에 민감하지 않다. 그보다는 내가 사는 곳, 내가 인터넷을 사용하는 시간, 내가 가지고 있는 컴퓨터의 기종 등 속도를 좌우할 수 있는 다른 변수들이 얼마든지 많다는 것을 소비자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하나포스의 이번 새 광고에서는 속도논쟁이 아닌 하나포스와 함께 사는 타깃들의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인터넷에 ‘얼짱’으로 데뷔했던 박한별, 인터넷에 취미삼아 만화를 연재하면서 유명해진 김풍, 이 두 명을 주인공으로 하는 2편의 광고를 동시에 제작하여 멀티스팟으로 운영하고 있다. 광고를 기획`제작한 금강기획 담당자는 “기존의 단순한 속도 경쟁에서 벗어나 최근의 인터넷의 새로운 조류를 잘 반영하고 있는 모델과 그들 삶의 모습을 통해 타깃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흐르고 있는 하나포스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광고는 박한별, 김풍이 등장하는 광고 2편이 동시에 방영되고 있다. 박한별 편의 메인카피는 “나의 연기는 하나포스를 타고 흐른다”. 화장기 없이 슬픈 눈동자의 청순한 얼굴에, 짙은 화장기의 농염한 모습 등 광고에서는 박한별의 연기자로서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준다.
김풍 편의 메인카피는 “나의 유머는 하나포스를 타고 흐른다”. “만화 하나로 백만명 쯤은 웃길 수 있다”라는 자신감에 찬 멘트와 톡톡 튀는 외모, 그리고 김풍의 인기 만화 ‘페인 가족’의 캐릭터와 입을 맞추는 장면 등이 김풍의 개성을 보여준다.
하나포스와 사는 여자, 박한별
제2의 전지현으로 통하는 인터넷 얼짱 박한별은 최근 전지현을 능가하는 인기를 끌며 새로운 CF의 별로 부각되고 있다. 선화예고 2학년 시절 반 홈페이지에 올려진 학생증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며 일약 스타로 발돋움한 박한별은 스타 배출 등용문으로 각광받고 있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 유명해진 대표적인 얼짱 출신 스타이다.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된 SBS드라마 ‘요조숙녀’에서 주연급 배역을 소화한 박한별은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여자 연예인만이 담당하는 생방송 SBS 인기가요의 MC 자리를 거머쥐더니 최근엔 유승준, 전지현, 조인성 등 최고의 CF스타들이 거쳐간 하나로통신 초고속인터넷 상품인 하나포스의 메인 모델로 전격 발탁 되었다.
하나포스와 사는 남자, 김 풍
그저 재미로 인터넷 만화를 올리던 평범한 학생이던 김풍은 ‘폐인’, ‘귀차니즘’ 등 최근 인터넷 문화를 반영하는 유행어를 만들어 내며 네티즌 사이에서 선풍적인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다. 그가 만들어낸 폐인 캐릭터로 인터넷상에 취미로 올린 폐인의 세계, 폐인 가족 같은 카툰은 조회 수 10만회를 넘어섰으며, 책으로도 출간되며 ‘폐인’ 신드롬을 만들어 내었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연기 경험이 전혀 없는 그를 과감히 하나포서의 모델로 처음 발탁했을 때 스탭들 중에는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그러나 이미 만화를 통해 많은 대중을 사로잡는 방법을 알고 있는 김풍은 광고에서도 자신의 만화 주인공처럼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오히려 전문 모델보다 더 강한 인상을 남겨 주고 있어서 제작진을 1백% 만족시켰다고 한다.
하나포스의 새로운 CF는 초고속인터넷의 속도논쟁에서 벗어나, 이처럼 인터넷을 통해서 소위 ‘뜬’ 사람들의 이야기를 네티즌들의 화법에 맞추어 대화하고 있다. 21세기형 신데렐라 신화는 그렇게 인터넷을 통해 흐르고 있는 것이다.
<광고주 : 하나로통신, 광고회사 : 금강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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