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우캐피탈, 신용대출상품 ‘내게론’을 알리는 광고로 창립 이래 첫 광고 선보여
대우캐피탈의 신용대출상품 ‘내게론’(Naege-loan)을 알리는 신규 광고, ‘돈 이야기’ 편이 4월 1일부터 선보였다.
‘내가 당당해지는 대출’이라는 슬로건 아래 선보이는 이번 광고는 수 많은 대출 관련 광고 홍수 속에서 ‘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로써 대우캐피탈을 인식시키기 위해 ‘돈 이야기는 대우캐피탈에서 합시다!’ 란 테마로 진행되었다.
두 편의 멀티-스팟(Multi-Spot)형식으로 제작된 광고 중 한 편인 ‘수술실’편 광고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하얀거탑’의 변희봉이 또 한번 의사로 분해 수술실 장면을 연출했다. 수술실에서 변희봉이 젊은 의사에게 빌려간 돈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잠들어 있을 줄 알았던 환자가 깨어나 ‘돈 이야기는 대우캐피탈에서 합시다!’라고 말한다.
![]()
다른 한 편인 ‘결혼식’편 광고에서는 신성한 결혼식이 거행되는 성당에서 ‘아들 딸 많이 낳고..돈 많이 벌어서…그 돈을 알뜰하게 쓰고..”라며 주례가 진행된다. 여느 결혼식과 다름 없는 평화로운 결혼식에 갑자기 한 여인이 이의를 제기하는 데, “잠깐! 돈 이야기는 대우 캐피탈에서 하시죠!”라며 결혼식이 아닌 ‘돈 이야기’에 대한 이의를 제기한다.
![]()
이번 광고는 위트 있는 상황에서의 돈 이야기를 통해서 대우캐피탈의 ‘내게론’ 이미지를 즐겁고 당당한 금융. 즉, 돈과 대출자의 상하관계가 아닌, 대등관계를 만들어 즐겁고 유쾌한 대출의 이미지를 대우캐피탈의 이미지로 만들기 위한 전략이다.
또한,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대출에 대한 욕구가 있을 때는 쉽고 빠르게 대우캐피탈을 연상할 수 있도록 “돈”이라는 쉽고 직접적인 화법을 적용하고 있다.
대우캐피탈의 김효성 팀장은 “지난 10월 출시된 대우캐피탈의 ‘내게론’은 최저 5%대의 업계 최저 금리와 담보, 보증 없이 고객의 신용도에 따라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신용대출 상품이다”라고 말하고, “자동차 할부 중심 사업에서 새롭게 신용대출상품 내게론을 출시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위해 대우캐피탈 창사 이래 처음으로 TV광고를 전개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광고를 기획한 웰콤의 이지희 부사장은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하얀거탑’을 모티브로 한 이번 광고는 대출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유쾌하고 당당한 대출의 이미지를 전달하려 했다”라고 말하고, "또한, 다른 캐피탈 광고의 금리나 이자 위주의 메시지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빌릴 수 있는 ‘돈’에 대한 재해석을 하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광고 촬영에서는 변희봉, 김보경 등 드라마 ‘하얀거탑’의 배우들이 활약을 했다. 그동안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준 변희봉이 심각한 상황에서 갑자기 빌려간 돈을 갚으라는 코믹한 멘트를 너무나도 실감나게(?) 하는 바람에 같은 수술팀에 배치되었던 배우들이 웃음을 참지 못해 여러 번 NG가 났다고 한다. 또, ‘하얀거탑’에서도 솔로였던 김보경이 결혼식 장면을 찍으면서도 웨딩드레스를 입어보지 못해 촬영이 끝난 후 의상을 갈아입고 셀카를 찍었다는 후문도 전해지고 있다.
[광고 뒷이야기]
돈 이야기는 대우캐피탈에서 합시다!
문의: 웰콤 PR팀 김영숙 차장(6363-4615)
박은정 대리(6363-466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