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 12월 19일(목) 인터컨티넨탈에서 ‘2013 대한민국 모바일광고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3 대한민국 모바일광고 대상’은 지난 10월 10일부터 약 한 달 동안 후보작 접수를 시작해 총 93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대상 포함 총 6편의 모바일광고가 선정됐다. 대상에는 더 슬레이트의 2013 Coke Play가 선정됐으며, 스마트폰을 흔들어 점수를 기록해 무선 데이터를 받을 수 있는 게임을 제공해 이용자, 특히 10대의 참여를 유도하고 브랜드 호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최우수상 이노션(불스원 ‘Just one swipe, Nothing left’) ▲우수상 코너크리에이티브(신한생명 ‘마이키즈’) ▲장려상(기술혁신) 제일기획 (한국화이자제약 ‘센트룸 알람’) ▲장려상(디자인·크리에이티브) 이노션(현대카드 ‘Two track play’) ▲장려상(마케팅) 프로븐(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워터풀쉐어링 캠페인’)이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