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광고인상, 홍보인상>

[News Brief] 서울AP클럽, <올해의 광고인상, 홍보인상> 시상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14.12.16 10:34 조회 4626


서울AP클럽은 지난 11월 24일(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올해의 광고인상, 홍보인상 및 특별공로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의 광고인상에는 오뚜기 진라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이강훈 오뚜기 대표이사와 은명희 애드리치 이사가, 올해의 홍보인상에는 국산신약의 해외홍보 등 국내외 홍보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온 이준희 보령제약의 홍보팀장(이사)이 각각 선정되어 상을 받았다. 2014년도 특별공로상은 원로광고인 신인섭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초빙교수가 받았다. 신인섭 교수는 60여 년간 한국 광고현장에서 한국 광고의 국제교류와 광고자료의 수집 정리, 광고후학 양성에 큰 업적을 쌓은 바 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광고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과 광고홍보 전문가들의 의견서 채택 등의 행사도 진행됐다.
서울AP클럽 ·  올해의 광고인상 ·  올해의 홍보인상 ·  이강훈 ·  은명희 ·  이준희 ·  신인섭 ·  광고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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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Column] 광고의 사회적·문화적·경제적 순기능
광고는 자유 시장경제를 추구하고 있는 사회에서 다양한 역할들을 수행하고 있다. 때로는 사람들에게 풍요로운 삶을 제안하여, 인생의 목표를 수정하게 하고, 현실의 고독함을 미래의 희망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또 때로는 그 풍요로운 삶의 제안으로 인해 평범한 사람들에게 허탈감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문명사회에서 광고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그 역할이 결정되고, 사회의 다른 제도들과 통합적인 기능을 할 때 인간의 희망적인 삶이 광고로 인해 형성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따라서 광고가 현재 인간과 사회에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면 광고가 미래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Close up] 2022년 국내 광고 시장 9.3% 성장한 15조 2,842억 원 전망
 2022년 국내 광고 시장 9.3% 성장한 15조 2,842억 원 전망 제일기획, 국내 총 광고비 결산 및 전망 발표 자료제공 제일기획  
2023년 하반기 광고 시장 전망 (Feat. 상반기 리뷰)
우리에게 영영사전으로 유명한 영국의 출판사 콜린스는 22년을 마무리하며 올해의 단어로 ‘Permacrisis(영구적 위기)’를 선정했다. 팬데믹, 기후변화,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등 대격변의 시대에 불안정과 불안이 지속되는 일상을 겪고 있는 시대상이 반영된 단어이다.
2024년 미디어&광고 동향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과 하나가 되어 지난 2월, ‘DUNE : Part Two’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티모시 샬라메(Timothee Chalamet)의 소식으로 한동안 연예계가 들썩였다. 덕분에 생각지 못한 멋진 영화를 접했고, 올해 미디어 전략의 방향성을 고민하던 나에게 광활한 아라키스 행성의 사막 폭풍을 헤쳐 나가는 티모시의 여정은 좀 더 색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영화 속 결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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