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대표이사 임대기)은 지난 4월 16일(목)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바이두(Baidu), 아이치이(IQiYi), 마펑워(Mafengwo), 요카(YOKA) 등 중국 대표 온라인 미디어 기업들을 초청해 ‘2015 차이나 미디어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중국 온라인 소비자의 특징과 쇼핑·뷰티·여행 등에 관하여 트렌드를 분석해 약 3,000만 명의 하이타오족 및 요우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바이두는 채널영업 부사장 천쩐펑(???)이 연사로 나서 춘절 등 중국의 시즌 이슈별 온라인 검색 마케팅 방법 노하우를 공유하고, ‘중국판 유튜브’로 통하는 아이치이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여행 및 한류 동영상 마케팅 사례를 소개했다.
중국 최대 여행후기 매체 마펑워의 공동 창업자이자 COO인 뤼깡(??)은 여행후기로 분석한 요우커의 특징과 트렌드를 소개했으며, 여성 매체 요카는 한류에 따른 쇼핑 트렌드 분석 및 뷰티 브랜드 마케팅 사례를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