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애드(대표 김종립)는 지난 4월 15일(수) 프레스센터에서 아름다운재단,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EBS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체(BroAd Service)와 재능기부 협약식을 갖고, ‘폐지 수거 노인 돕기’를 주제로 한 <오렌지 리본> 캠페인 광고를 제작해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했다.
재능기부 형식으로 제작한 이번 광고는 생계를 위해 폐지 수거를 하는 노인들이 약 175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폐지를 버릴 때 리본으로 폐지를 묶어 내놓는 작은 행동의 변화로 작지만 세심한 배려를 선물할 수 있다는 취지의 내용이다.
HS애드는 지난해 한국미혼모네트워크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광고제작 재능을 기부했으며, 올해에는 서울문화재단과 마음을 치유하는 <마음약방> 자판기를 서울시청 내에 설치, 중도시각장애로 인해 시력을 잃고 난 후 재즈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이동우 씨가 상대방과의 진솔한 대화를 그림으로 그려 선물하는 <마음프로필> 캠페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가수 김예림 등이 함께한 <어른맞니> 음원 캠페인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