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Brief]에자키 그리코, ‘세븐틴 아이스 전용 자판기’ 도쿄 등 주요 도시 설치 운영
에자키 그리코는 제품을 사면 아티스트와 함께 댄스를 즐길 수 있는 세븐 틴 아이스 전용 자판기 ‘사이버 벤더’를 개발하여, 8월 말부터 도쿄, 나고야, 오사카 등 3곳에 설치·운영 중이다. 에자키 그리코는 2016년 여름의 마지막을 ‘세븐 틴 아이스와 이번 여름의 마지막을 즐겨라!’를 표어로 하여, ‘Play!17’ 프로젝트를 전개하고있다. 프로젝트에서는 에이벡스그룹의 퍼포먼스 그룹 ‘AAA’, ‘TRF’, ‘Da-iCE’ 등 3팀의 17명과 컬래버레이션했다.
벤더 정면에는 터치 패널 대형 디스플레이와 소형 카메라를 설치했다. 제품을 구입하면 17명 중에서 함께 춤추고 싶은 아티스트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더불어 자판기가 랜덤으로 선정한 1명과 소비자가 댄스를 시작하면 화면에는 3명이 함께 춤추고 있는 영상이 보인다. 이 영상은 QR코드를 이용하는 것으로, 종료 후에도 스마트폰 등에서 다시 재생하여 즐길 수 있다. 프로젝트에서는 통상 자판기로도 사이버 벤더의 유사 체험을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수있는 것 외에 프로젝트에 참여한 멤버들의 코멘트 동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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