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이순동)는 실무형 광고인재 발굴을 위한 프로젝트인「2017대학생 산학연계 광고창작 경연(KOSAC)」을 5월 29일(월)부터 6월 7일(수)까지 전국 6개 지역에서 지역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경연의 주제인 「광고를 광고한다」로 매체변화에 따른 새로운 광고의 역할과 이를 확산시킬 수 있는 IMC 캠페인 전략 수립으로 지난 5월 15일(월)부터 16일(화)까지 양일간 작품을 접수한 결과 전국 61개 대학 176개 학과에서 총 386편이 접수, 1,636명의 학생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경연의 출품작 386편을 30명의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지난 5월 23(화)에 총 66편을 선정하였으며, 전국 6개 지역별 공개 PT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전국 6개 지역대회는 5월 29일(월) 서울지역(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을 시작으로 5월 30일(화) 광주·전라·제주지역(광주 유스퀘어 동산아트홀), 5월 31일(수) 부산·경남지역(부산 동서대학교 뉴밀레니엄관), 6월 1일(목) 대전·충청지역(6/1, 천안 남서울대학교 지식정보관), 6월 2일(금) 인천·경기·강원(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국제관), 6월 7일(수) 대구·경북지역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 본관동)을 끝으로 총 13팀을 선정, 오는 9월 15일(금)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놓고 결전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본 경연은 광고산업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와 한국광고학회, 한국광고홍보학회, 한국광고PR실학회의 후원으로 본 연합회가 주관해 진행하는 광고계 최대의 산학연계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