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광고] “Excellence in Flight, KOREAN AIR.” 발권을 시작합니다.
'발권을 시작합니다.’
누구나 이 한마디를 듣는 순간 가슴이 설렐 것이다.
지중해, 가우디, 축구 등이 있는 독특하고 화려한 도시 바르셀로나
천재 화가들의 명작을 관람할 수 있는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스페인의 진수를 보여주는 세비야
미식가의 도시인 산 세바스티안
여행지의 매력적인 여러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당장이라도 스페인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대한항공 ‘나의 스페인행 티켓’ 편이 2017년 9월 이달의 광고로 선정되었다. 이번 광고는 일반적인 항공사 광고처럼 편안한 비행 서비스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 ‘티켓발권’을 소재로 하여 여행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시각적인 만족도를 충족시켜주는 광고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심사위원들 또한 “흥미를 유발하는 내용 구성과 적절한 내레이션, 배경음악이 집중도를 높였고, 대한항공의 특성과 잘 맞는 스토리를 구성한 점이 좋았다.”, “대한항공의장점을 잘 나타내었고, 생각지도 못한 장면들을 통해 특별함을 가지고 있는 항공사라는 이미지를 심어준 광고다.”, “화려한 영상미가 눈에 띄는 광고! 한 편의 작품이라고 평가하고 싶은 광고이다.”라고 평하였다.
한편, 함께 후보작으로 상정되었던 광고는 진에어의 ‘바른 휴가운동’ 편이었다. 이 광고는 한 단어로 의사소통을 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휴가를 자유롭게 그리고 긴말 필요 없이 쓸 수 있도록 하자는 운동의 취지가 잘 보는 광고인 것 같다고 평하였다.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본 상은 매월 신규로 집행된 광고물(TV, 인쇄, 온라인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2017년 9월 이달의 광고는 2017년 7월에 집행된 광고물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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