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No.1 사이다 브랜드, 칠성사이다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브랜드인 '칠성사이다'가 올해로 출시 67년이 되었다. 장수브랜드의 명성에 맞게 '칠성사이다'는 대한민국 대표 탄산음료로서 No.1 사이다 브랜드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다. 최근 탄산음료 시장은 다양한 스파클링 음료의 등장으로 경쟁이 다변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들이 공격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상황에서 '칠성사이다'는 사이다 No.1 브랜드로 더욱 확고하게 자리매김 하기 위해 2017 신규 캠페인을 시작했다.
2017년 캠페인, 본질에 집중하다.
'칠성사이다'는 『맑고 깨끗함』이라는 브랜드 에센스를 자연이라는 매개체를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해왔다. 백두산, 독도, 무인도까지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보여주면서 칠성사이다는 브랜드 에센스르 명확히 전달하고 브랜드 차별화를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었다.
2017년에는 『맑고 깨끗함』을 유지 계승하면서 칠성사이다만의 확실한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고자 했다. 즉, 다른 탄산음료는 말할 수 없는 칠성사이다만의 속성적 차별점인 '깨끗함', '깔끔함', '청량함'을 전달하고자 하였다. 이를 전달하기 위해 우리는 씨즐에 집중했다. 칠성사이다의 투명하고 청량한 탄산이 곧 칠성사이다의 『맑고 깨끗함』을 전달하는 핵심이 되었다.
더불어 그 동안 자연을 중심으로 그려졌던 공간적 배경을 도심으로 이동했따. 도심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델의 모습 뒤로 빌딩 숲이 보여진다. 이를 통해 기성 세대부터 젊은 세대까지 일상 속에서 칠성사이다를 떠올리고 음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전 세대를 아울러 사랑을 받고있는 '칠성사이다'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박서준, 아이돌가수 라붐의 솔빈이 발탁되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를 통해 젊은 세대를 대변하고, 사이다스러운 행동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박서준은 칠성사이다의 시원함과 청량함과 잘 어울렸다. 드라마에서도 보여준 탁월한 연기력으로 탄산의 청량감을 맛있게 표현해냈다. '칠성사이다'를 마시는 표정이나 감정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열심히 제안하며 좋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라붐의 솔빈은 신인 아이돌로 최근 음악방송 1위를 하며 주목받고 있는 신예이다.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칠성사이다'와 잘 어울렸고 광고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매우 적극적이고 열정적이었다. 힘든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번 반복촬영을 하며 최고의 컷을 만들고자 했으며, 항상 웃는 얼굴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힘을 복돋아주는 역할까지 해주었다.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다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말 중 '사이다같다', '사이다스럽다'가 있다. 이런 사이다 트렌드와 '칠성사이다'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젊은 세대와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이다 트렌드를 단순히 답답한 상황의 해소에 그치는 것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트렌드로의 확대를 목표로 '사이다샷'을 기획하였다. '사이다샷'은 사이다처럼 시원하고, 청량하고, 상쾌한 느낌의 사이다스러운 표정(#사이다표정), 사이다스러운 장소(#사이다장소), 사이다스러운 포즈(#사이다포즈)를 찍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사이다샷 해시태그와 함게 업로드하여 참여할 수 있다. 이 디지털 캠페인은 지난 7월 14일 온에어하여 현재까지 1,320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바이럴 영상과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 '사이다샷'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전파하고 '칠성사이다'가 소비자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끊임없는 시도와 노력으로 No.1 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칠성사이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대한민국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더욱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
역시, 변함없는 이 맛이 좋다! 칠성사이다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