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체력 소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십상인데요. 이는 동물도 예외가 아닙니다. 면역력 약화는 만병의 원인이 되는 만큼 사람이든 동물이든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죠.　

현대인들의 건강을 책임져 온 KGC인삼공사의 대표 브랜드 ‘정관장’이 이번에는 반려동물 건강주치의를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홍삼 면역력의 노하우를 담은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지니펫’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반려동물 가구 1000만시대, 우리는 ‘한 가족’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20% 이상인 약 450만 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저출산, 1인 가구 증가, 급속한 고령화 등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인해 그 수치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전망입니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의 증가로 인해 이와 관련한 신조어도 등장했는데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며 귀하게 키우는 펫팸족(pet+family), 자신과 반려동물을 동일시하는 펫미족(pet=me) 등이 대표적입니다.　

　

펫팸족과 펫미족은 반려동물을 위한 펫 용품 구매를 망설이지 않습니다. ‘내가 삶에서 누리는 것들을 반려견도 같이 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이러한 인식에 힘입어 반려동물 시장 규모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약 2조 2900억원. 이 수치는 매년 급증하는 추세로 2020년이면 5조 8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반려동물과 관련된 산업을 일컫는 ‘펫코노미(Petconomy)’라는 용어도 새롭게 생겨났죠.　

홍삼 면역력을 반려동물에게, 정관장 지니펫　
　
미용, 호텔, 장묘 등 펫코노미 산업을 이루고 있는 서비스는 무척 다양합니다. 그중에서도 사료와 간식으로 대표되는 펫푸드(Petfood)는 건강과 직결되는 부분인 만큼 펫팸족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죠. 뭐든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마음, 반려동물을 키워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대목인데요. 이에 국내 대표 인삼종주기업 KGC인삼공사의 홍삼 제품 브랜드 ‘정관장’이 1000만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지니펫(GINIPET)’을 선보였습니다.　

　

‘지니펫’은 홍삼(Ginseng)과 나(I), 그리고 반려동물(Pet)이 합쳐진 단어로 ‘반려동물을 나와 같이 생각하는 마음으로 홍삼을 담았다’는 뜻을 지닙니다. 국내산 6년근 홍삼 성분과 인삼농축액, 95% 유기농 원료 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고품질 원료가 함유돼 영양보급 및 면역력에 탁월한 도움을 주죠. 건강 주식 외에도 건강 보조식(영양제)과 건강 간식도 함께 출시해 반려동물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완벽하게 책임지고 있습니다.　
　
　

KGC인삼공사의 홍삼 제품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위생 관리로도 유명한데요. 지니펫 역시 국내 사료업계 최초로 서울대 수의학과와 함께 안전성 및 효능 실험을 진행,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으로 인증받았다는 사실! 우리집 반려동물의 실종된 입맛은 물론이고, 무엇 하나 허투루 먹이지 않는 깐깐한 주인님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습니다.　

문제는 면역력!　
　
118년 홍삼 건강식품 개발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정관장 지니펫은 ‘역시 믿을 수 있는 품질’이라는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프리미엄 사료시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려동물의 단순한 한 끼 식사를 넘어 만병의 근원인 ‘면역력’에 주목했는데요. 제일기획은 이 점에 착안, 신체적 불편함과 피로감, 식욕부진을 호소하는 상담견을 모델로 내세워 두 편의 위트 있는 영상 캠페인을 제작했습니다.　

　　

지니펫 면역력 상담소장 지니어스 정에게 어느 날 프렌치불독 한 마리가 찾아옵니다. 올해로 7살이 된 노견(老犬) 대포는 나이가 들어 그런지 부쩍 코도 마르고 몸도 불편하다며 건강 고민을 털어놓는데요.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펄쩍펄쩍 뛰던 과거와 달리 이젠 눈앞에 굴러가는 공을 봐도 힘이 나지 않는다는 대포의 모습이 보는 이도 무기력하게 만듭니다.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건 땅이도 마찬가지. 피곤한지 입맛도 뚝 떨어졌다는 땅이는 주인이 선물로 준비한 개껌 케이크도 더 이상 반갑지 않은데요. 운동 의지도 사라진 지 오래, 계속 누워만 있고 싶다고 말합니다. 지니어스 정의 똑똑한 처방이 필요해 보이는 이 둘, 과연 예전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드디어 지니어스 정의 처방 시간. 눈을 반짝이며 지니어스 정이 내린 결론은? 바로 면역력 강화! 잠시 후, 사료 그릇에 가득 담긴 지니펫을 먹고 날아갈 듯 뛰어다니는 대포와 땅이의 모습이 보입니다. 영상은 지니펫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대신 사료를 맛있게 먹고 다시 건강을 되찾은 대포와 땅이의 모습을 통해 지니펫의 건강 메시지를 유머러스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