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광고총연합회, 김낙회 회장 선임
한국광고총연합회 기사입력 2019.03.28 09:15 조회 5405

김낙회 前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前 한국광고산업협회 회장이 27일 한국광고총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임됐다. 김낙회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광고계 여러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제도 개선과 변화의 움직임으로 지금이 광고 산업 발전의 중요한 시기"라며 "광고계의 중심축으로서 총연합회가 대한민국 광고 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김낙회 신임 회장은 1976년 광고회사 제일기획 공채2기로 입사해 사장(CEO)자리까지 오른 입지적인 인물로서 한국광고산업협회 회장,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 세계광고협회(IAA) 한국지부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광고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40여 년간을 광고업계에 몸담아 오면서 대한민국광고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 서 왔다. 현재 서강대 아트&테크놀로지 초빙교수로 인문학과 기술력을 접목할 수 있는 융합 인재들을 위한 후학 양성에 힘써오고 있다. 
 
(사)한국광고총연합회는 1971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광고발전을 위한 조사연구 및 교육 사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광고정보센터 운영, 대한민국광고대상 개최, 광고계동향 발간, 한국광고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광고관련 공익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광고산업협회 등 20여개의 광고관련단체들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한국광고총연합회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BRAND REPORT]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건강한 소통 헬스 커뮤니케이션
최근 헬스 커뮤니케이션(Health Communication)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러 분야에서 커뮤니케이션, 즉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유독 헬스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강조 되는 것을 보면 그만큼 이 분야에서 소통의 중요성이 등한시 되어 왔던 것은 아니었는지 생각해 본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광고회사 광고주 현황조사
광고회사 현황조사 광고회사 성장세 주춤한 가운데, 해외물량 늘어 ’23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20조 8,218억 원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글로벌 추세
  광고에서 중요하게 고려되는 것 중 하나는 ‘어떤 방법을 통해 최대의 광고 효과를 얻을 것인가’ 일 것입니다. 여러 광고 전략 중, 고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된 것은 유명인을 주요 매개로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셀러브리티 마케팅 혹은 유명인 모델 광고 (celebrity endorsement; McCracken, 1989) 전략입니다.   우버 이츠(Uber Eats)의 제니퍼 애니스톤, 데이비드
광고계 러브콜 쇄도, 스튜디오 것(GUT) 이현행 감독
감각적, 트렌디, 세련, 완성도, 영상미, 신선, 구도, 멋진 노래, 디테일, 강력한 비주얼의 완성... 한 광고에 쏟아진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