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저축은행 디지털 채널 개편
펜타브리드 기사입력 2019.04.11 12:00 조회 3344
 

유진저축은행 PC, Mobile 웹사이트와 모바일 APP이 오픈했습니다. 각 채널 별로 사용자의 흐름에 따라 최적화된 콘텐츠와 UI/UX로 구성되도록 개편을 진행했습니다. 
 
PC 웹사이트는 기존에 두 개로 분리되어 있던 사이트의 정보 구조를 재편하여 통합하고, 여신 및 수신 상품 정보, 기업 브랜딩 등 정보 제공의 라이브러리로 개편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모바일 웹의 경우, 외부 유입을 위한 랜딩 채널의 역할과 모바일 앱으로 유도하는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현했습니다. 
 
모바일 앱은 고객의 지속적인 이용을 위한 개인화 서비스 채널로 고객별 맞춤 정보 제공과 신속한 대출 프로세스 진행이 가능하도록 개편했습니다. 
 
또한, 전반적인 디자인 톤 앤 매너는 금융권의 신뢰감과 안정성을 강조하였고, 여신과 수신의 메인 컬러를 눈에 띄게 구분하여 고객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두어 제작했습니다. 기존 금융권에서 볼 수 없었던 일러스트를 활용하여 유진저축은행의 기업 브랜딩을 표현했습니다. 

모션 및 개발은 웹 트렌드에 맞게 구현해내는데 집중했고, 웹 접근성 품질 인증 마크를 취득했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유진저축은행 모바일 앱 
 
이번 리뉴얼에서 신규로 제공되는 모바일 앱 서비스 중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고객별 맞춤 서비스와 자동 대출입니다. 앱 메인 화면에서 진행중인 대출 현황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 계좌 한 눈에 보기’, ‘라이프로그’ 서비스와 같은 개인별 맞춤 콘텐츠를 신규로 제공합니다. 또한 신속한 대출 프로세스의 강점을 잘 살린 ‘자동 대출 서비스’는 비대면으로 대출 신청부터 계약서 작성 및 대출금 입금까지 앱에서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한자영 리더 
작년 유진저축은행 제안부터 시작되어 구축까지 벌써 10개월이 지나가고 있네요. 처음 기획하는 금융권 프로젝트라 걱정되는 부분이 많았지만, 함께했던 TFT 리더님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오픈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이유진, 강진경 리더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권 트렌드를 다양하게 적용해본 프로젝트. 디자인뿐 아니라 UX/UI까지 고민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물론 야근은 덤 :) 우여곡절 많은 만큼 까칠했던 저를 받아주고 같이 의견 주셨던 TFT 분들 감사합니다. 유진이와 함께하는 유진저축은행! 
 
박완호 리더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금융은 처음이라 설렘보단 걱정이 앞섰지만 팀 리더님들과 고민과 해결을 반복해 나가고 안정적인 협업으로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한 리더님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박수빈 리더 
첨단 미래 은행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뼈를 깎는 심정으로 열심히 그려낸 유진저축은행 사이트가 오픈하다니 너무나 감격스럽네요. 고생하신 리더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진저축은행 ·  웹사이트 ·  APP ·  PC ·  모바일 ·  개편 ·  구축 ·  금융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Trend]소셜 채널에서 활약하는 회장님들(feat.삼진어묵 어금복 회장)
 ‘삼진어묵’ ‘생활맥주’ ‘선양’... 소셜 채널에서 활약하는 회장님들! 글 송한돈 | ADZ 선양 조웅래 회장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 생활맥주 임상진 대표가 출연한 숏폼 콘텐츠 - 어묵장인 이금복 유튜브 채널 인기 쇼츠 최근 SNS 채널에서 CEO가 등장하는 콘텐츠가 많아졌다. 소주 마시는 회장, 릴스 찍는 대표, 행주를 파는 사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1
글 김수영 프로 | 제일기획 미디어퍼포먼스 1팀 2024년은 제자리 걸음이었던 광고 시장이 한 발자국을 내디디며 앞으로 나아가는 해였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에 따르면 2023년 0.1% 증가로 사실상 답보 상태를 보였던 국내 광고 시장 총 광고비 매출액은 2024년 전년 대비 2.8% 성장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내·외부 경제 불확실성과 소비자 행동 변화로 방송 광고비는 -10.8% 감소로 부진했지만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2
 AI와 디지털이 주도하는 광고 시장 AI의 진화와 함께 KOBACO 집계기준 약 8% 성장한 디지털 광고 시장은 60%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전체 광고 시장의 대표 주자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해였다(그림 1). 경기 침체 속에서 AI 기술의 도입으로 타겟팅 및 효율성이 우수해진 디지털 미디어로 광고 수요가 전환되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검색 광고 시장은 AI 기술
HL그룹 <나를 믿다> 캠페인
  캠페인 한줄평   나를 믿다. HL이 전하는 나와 당신, 우리 모두의 이야기   ?HL그룹의 과제는?   “이제는 HL그룹을 본격적으로 내세울 차례”   2022년, HL그룹은 한라그룹에서 ‘HL(Higher Life)’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현시대에 발맞추고 계속해서 성장하는 그룹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의 출발점이었죠. 하지만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