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리(오버맨/카테고리 ROI)’편이 지난 한 해 최고의 마케팅 효과를 낸 캠페인으로 선정, 2019 에피어워드코리아 최고의 영예인 그랜드 에피를 수상하게 됐다. 밀리의 서재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 실질적인 소비자들의 행동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수상작은 본선에 오른 캠페인 중에서 에피 월드와이드(Effie Worldwide)의 엄격한 심사 가이드라인에 따라 현업에 종사하는 국내 마케팅 전문가가 까다로운 시각으로 평가했으며, 18개 브랜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금상에는 칸타타땅콩크림라떼(대홍기획/음료 및 주류), 일룸(TBWA/가구 및 인테리어), 엘지 프라엘(HS애드/전자제품), 밀리의 서재(오버맨/교육출판), 배달의 민족(HS애드/브랜드체험) 5편이 수상했으며, 은상은 모두 6편으로 미원(상암커뮤니케이션즈/식품),이마트 와이너리(TBWA/유통 및 e-유통), 엘지유플러스(펜타클/미디어이노베이션), 칸타타 땅콩크림라떼(대홍기획/공익-브랜드), 미원(상암커뮤니케이션즈/브랜드 재활성화), 왓챠플레이(Dan Seoul/다윗대골리앗)가 이름을 올렸다. 동상 역시 6편이 선정됐다. 배달의민족(HS애드/컴퓨터 및 정보통신), 마켓컬리(제일기획/유통 및 e-유통), 엘지 씽큐(HS애드/전자제품), 엘지 씽큐(HS애드/미디어 이노베이션), 롯데 유기농주스 크니쁘니(디렉터스컴퍼니/Youth Marketing), 배달의 민족(HS애드/Branded Content)이 그 주인공. 시상식은 6월13일(목) 15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