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인터내셔널은 업무도 프라이빗도 동시에 만족시키고 싶은 하이브리드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 전용인 뉴 글로벌·브랜드 캠페인 ‘그래 인생에는 이게 필요해!’를 7월 2일부터 전개하여, TV CM 2편을 방송하고 있다. 거기에 맞춰서 7월 2~3일 양일에 걸쳐 도쿄 시부야구 ‘Ba-Tsu Art Gallery’에서 체험형 이벤트 ‘AmexLife’를 개최했다. 6월 29일에 행해진 기자 발표회에서 법인사업 부문의 스도우 야스히로須藤靖洋) 부사장은 아멕스 재팬은 1850년의 창업이래, 급행편 사업이나 트래블러스 체크(여행자 수표)의 취급으로부터 신용카드 사업에 진출하는 등 업태를 바꾸면서도 168년 동안 신뢰, 서비스, 안심 등 세 가지 모토로 브랜드를 유지해 온 역사에 대해서, ‘이 모토는 향후도 계속 계승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올해부터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전략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대의 생활이 크게 변화하는 중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도 변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목적의식을 가져 하이브리드하게 생활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프라이빗도 비즈니스도 지지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됩니다. 이벤트는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했으므로, 꼭 체험하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벤트에서는 뉴 캠페인의 세계관을 구현화하여, 음식이나 음악, 연습 등의 콘텐츠를 통해서 오감이나 호기심을 자극하는 체험을 제공했다. 볼더링(큰 바위 타기)과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하이브리드한 게임 감각의 ‘Augmented Climbing Wall’을 즐길 수 있는 것 외에 Space Shower TV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인기 DJ오카와리에 의한 디제잉을 했다. ‘Hybrid Food’구역에서는 굴(leaf)을 사용하지 않고 최고급 신선한 굴(leaf)의 풍미를 재현한 ‘Nostalgia Oyster Leaf’나 건강한 소재를 이용한 저칼로리인 ‘Under 100Kcal Burger’, 김 대신에 베지트(쌈채소)를 사용한 ‘Vegheet Roll’, 부드러운 풍미의 홍차를 시험관에 따라 치아시드를 혼합한 드링크 ‘Exotic Bubble Dessert’, 블루와 그린의 그러데이션이 눈을 끄는 샴페인 플롯 ‘Marvelous Drink’ 등 참신한 소재의 편성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푸드도 준비되어, 참가자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