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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드콘텐츠
VOGO쉽다 캠페인
[VOGO x 김범수]
광고회사 돌고래유괴단 │ 제작사 돌고래유괴단 │ 브랜드 초특가라이브쇼핑 VOGO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돌고래 유괴단 김성훈 조감독, 김한웅 AE, 이대현 AE, 변종현 감독, 장윤석 CG, 박상현 AE, 그렉 모델, 김경진 조감독, 황보덕 PD
라이브 쇼핑 플랫폼 VOGO는 타사 대비 오랜 업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기 쉽고 간편하게 정보습득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VOGO=쉽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가수 ‘김범수’를 섭외하고 대표곡인 ‘보고싶다’를 적극 활용했는데, 일부 가사를 라이브 쇼핑몰 ‘VOGO’에서 판매 중인 상품으로 개사하여 ’VOGO쉽다’ 메시지를 대중들에게 인상 깊게 전달했다.
Q. 수상작에 대해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라이브 쇼핑 플랫폼 VOGO는 타사 대비 오랜 업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기 쉽고 간편하게 정보습득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VOGO=쉽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가수 ‘김범수’를 섭외하고 대표곡인 ‘보고싶다’를 적극 활용했는데, 일부 가사를 라이브 쇼핑몰 ‘VOGO’에서 판매중인 상품으로 개사하여 ’VOGO쉽다’ 메시지를 대중들에게 인상 깊게 전달했습니다.
Q. ‘VOGO 쉽다’라는 아이디어가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VOGO=쉽다’라는 메시지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고민하는 과정에서 ‘VOGO쉽다’와 ‘보고싶다’가 어감이 비슷한 점에서 착안하여 아이디어를 디벨롭했습니다. 디벨롭하는 과정에서 많은 대중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보고싶다’ 노래가 자연스레 연상됐으며, 해당 노래를 개사하고 돌고래유괴단 식의 유머코드를 적용했습니다.
Q. 명곡 가사를 개사한 부분도 눈에 띕니다
노래 ‘보고싶다’를 ‘VOGO쉽다’로 재해석한 방향을 개사하는 과정에도 동일하게 적용하여 캠페인 전체의 연계성과 컨셉을 더욱 강력하게 하고자 했습니다. 기존 노래의 가사 중 일부를 어감이 비슷한 VOGO 라이브 쇼핑에서 판매되는 상품들로 개사했으며, 소비자들의 머릿속에 개사된 노래가 머릿속에 최대한 오래 남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염두하며 개사했습니다.
Q. ‘김범수’ 뿐만 아니라 ‘그렉’을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렉이 과거 슈퍼스타K에서 화려한 애드립으로 ‘보고싶다’를 불렀던 게 화제가 된 적이 있어, 이 점을 적극 활용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실제로 김범수님과 그렉님이 아는 사이라서 촬영장 분위기도 좋았고 순조롭게 촬영도 가능했으며 결과적으로 기획안이 조금 더 재미있고 임펙트 있게 마무리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Q. 광고 제작 시, 기억에 남는 순간 혹은 에피소드가 있나요?
대한민국 4대 보컬인 김범수님의 목소리를 녹음실에서 직접 라이브로 들었던 게 가장 인상깊습니다. 새롭게 편곡된 곡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음 이탈 없이 완벽하게 불러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Q. 영상 속 보이는 라이브쇼핑 화면은 실제 VOGO 라이브쇼핑의 현장과 유사한가요?
네 유사합니다. 실제 앱 화면에서 볼 수 있는 UI/UX를 영상에도 적용했으며, 영상에 등장하는 쇼호스트들도 실제 VOGO 라이브 쇼핑에 등장하는 인물들입니다.
Q. ‘VOGO 쉽다’ 광고 이후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확실하게 알렸을 것 같은데요. 실제 라이브쇼핑 이용자는 얼마나 늘었나요?
실제 앱 접속률이 약 170% 증가했으며 월 활성 사용자(MAU)도 전년도 대비 40%가 증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어 자발적으로 바이럴됐으며 그 결과, 클라이언트의 가장 큰 과제였던 인지도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수상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이번 VOGO쉽다 캠페인에 참여하신 모든 스태프, 연기자, 관계자 그리고 이번 캠페인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명곡과 함께 해주신 김범수님에게 특히 더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앞으로도 더 유쾌하고 인상 깊은 캠페인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