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AD, 국내 광고업계 최초로 통합 마케팅 AI 플랫폼 상용화 포문 열다
HS Ad 기사입력 2024.08.14 12:00 조회 391
 


HSAD가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업무 전반을 생성형 AI로 진행할 수 있는 통합 마케팅 AI 플랫폼 ‘DASH.AI’를 국내 광고업계 최초로 상용화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업계에서는 생성형 AI를 광고 제작이나 성과측정 등에서 일부 단편적 기능지원을 위해 사용해 왔는데요. 하지만 HSAD의 ‘대시 AI’는 마케팅 전략부터 광고 제작, 성과측정까지 업무 전반을 생성형 AI로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국내 최초로 상용화됐습니다.





‘대시 AI’가 가진 또 하나의 특징은 HSAD가 그동안 축적한 마케팅 역량과 컨텐츠 제작 노하우를 AI 솔루션에 학습시켜 개발했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단순 텍스트나 이미지 생성이 아닌, 바로 사용 가능한 수준의 높은 생산성과 창의성을 지닌 결과물이 고객사별 맞춤형으로 산출됩니다.
 
‘대시(DASH) AI’는 HSAD의 철자를 뒤집어 만든 이름으로, 기존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업무를 변화시키고 혁신하는 새로운 시도, 동시에 HSAD의 구성원들이 보다 창의적인 일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대시 AI’는 브랜드의 일관성 유지 및 캠페인 히스토리 관리를 위한 ‘Brand Assistant’, 시장 및 소비자 정보를 파악하고, 마케팅 전략을 지원하는 ‘Strategy Assistant’, 고객사에 대한 이해와 크리에이티브 전문성을 결합해 제작물을 생성하는 ‘Creative Assistant’, 집행성과를 측정하고, 성과기반 마케팅 효율화를 지원하는 ‘Action Assistant’ 등 4가지 축으로 구성, 전체 마케팅 업무 전반에 걸쳐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하도록 설계됐습니다.
 
또한 최소한의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결과물을 생성할 수 있으며, 원클릭과 직관적인 UX로 4가지 축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HSAD는 ‘대시 AI’를 통해 브랜드 인지-탐색-구매에 이르는 모든 고객 경험 여정에서 마케팅 크리에이티브를 발휘하는 일에 ‘대시 AI’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단기적으로는 배너 등 디지털광고 제작과정의 80%를 AI로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HSAD는 앞선 AI 활용 역량을 갖추기 위해 지난해부터 LG AI 연구원과의 협업은 물론, 내부에 AI 전문가로 구성된 조직을 신설해 다양한 고객사와의 POC를 진행하며 ‘대시 AI’ 개발을 추진해 왔습니다. 약 1년여간의 준비 끝에 지난 7월초 내부 일부에 오픈해 점검하는 과정을 거쳐 이번에 상용화하게 됐습니다.
 
 






HSAD는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콘텐츠를 제작한 적이 있는데요. LG유플러스 브랜드 광고를 국내 최초로 100% AI를 활용해 제작했으며, AI가 만든 소스로 제작한 유플러스 ‘유쓰(Uth) 청년요금제’ 광고 캠페인으로 ‘2024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LG전자 ‘LG힐링미 아르테’ 캠페인 및 한국관광공사 ‘What If [Vincent Van Gogh] Visited Korea)' 캠페인에서 예술적 화풍을 AI로 구현한 광고 영상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모두가 AI를 활용하는 시대에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경쟁력 차이를 만드는 것은 ‘AI 어빌리티(AI Ability)’가 아닌 ‘유저 어빌리티(User Ability)’이므로, ‘대시 AI’는 자사 구성원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도구로 활용될 것입니다. HSAD는 브랜드에 최적화된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제공해 No.1 AI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컴퍼니로 거듭날 것입니다.
 
박애리 대표는 8월 21일 개막하는 2024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4)에서 ‘AI가 주어진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시대’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섭니다. 해당 기조연설에서 박애리 대표는 자사에서 제작한 AI 활용 캠페인 사례와 함께 ‘대시 AI’의 내부 활용 내용을 외부 대중들에게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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