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민간 통신회사 KDDI는 7월 2일 도쿄의 벨 살 신주쿠 그랜드에서 <au발표회 2018 Summer>를 개최하며, 여름 전용 뉴 서비스와 캠페인 등을 소개했다. 다카하시 마코토(?橋誠) 사장은 “올해 여름은 <모두 만들자!>를 테마로 하여, 상품, 서비스, 캠페인 등 제공하는 것 모두에서 ‘두근두근 체험’을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더불어, 차세대 네트워크를 예감 하는 두근두근도 제안하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대용량이나 저지연, 다접속을 특징으로 하는 5G도입에 대한 노력과 함께, 시스템에 접하는 것과 동시에 세계 최대의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Netflix’와 ‘비디오 패스’를 세트로 한 신요금 플랜 ‘au플랫 플랜 25 Netflix 팩’을 발표했다. “넷트후릭스 본사에 처음으로 간 것은 7년 전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접근을 계속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넷트후릭스의 프로덕트 최고 책임자인 그렉 피터스(Greg Peters)는 “당사의 미션은 마음에 영향을 주는 엔터테인먼트 체험을 전 세계의 멤버들에게 전송하는 것입니다.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에 대해서 모바일의 자리 매김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KDD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서 프로덕트나 콘텐츠 등 새로운 두근두근 체험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 다카하시 마코토(?橋誠) 사장은 ‘거리를 넘는 체험’의 제공에 대해 설명했다. 인간과 로봇을 인터넷으로 연결하여, 원격 조작에 의해서 여행을 체험할 수 있는 등의 뉴 서비스를 검토 중이라고 한다. 그 양산형 프로토 타입 ‘Model H’를 개발한 Telexistence사의 도미오카 진(富岡仁) CEO는 “수년에 한 번 세상의 상식을 바꾸는 상품이 시장에 나타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시간이나 비용 등의 제약으로 이동이 어려운 원격지에 로봇을 두어, 멀어진 장소로부터 자유롭게 조작하는 것으로 부담 없이 여행하는 감각을 즐길 수 있는 기술을 목표로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번 여름에는 ‘Model H’를 활용한 체험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KDDI,
KDDI, <au발표회 2018 Summe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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