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 ‘2020 도쿄 올림픽대회를 축제로 연결하자!’ 발표회 개최
기사입력 2018.10.23 12:00 조회 743
 2020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 ‘2020 도쿄 올림픽대회를 축제로 연결하자!’ 발표회 개최

2020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지난 827일 도쿄의 신주쿠 파크타워 홀에서 ‘2020 도쿄 올림픽을 축제로 연결하자!’ 발표회를 개최했다. ‘2020 도쿄 올림픽을 축제로 연결하자!’‘2020 도쿄 올림픽 대회 선창’, ‘응원 프로그램(축제)’, ‘공식 라이센스 상품등 세 가지를 기준으로, 2020년 도쿄 올림픽 대회를 향해서 일본의 전통문화인 축제를 통해서 일본 전역에서 분위기를 살려보자는 행사이다. 행사장에는 오바야시 모토코(大林素子 배구) 선수와 후지이 미즈키(藤井瑞希 배드민턴) 선수, 장애인 올림픽의 다구치 아키(田口?希 사격) 선수와 야마모토 아츠시(山本篤 육상 경기·스노보드) 선수 등 4명이 참석했다. 4사람은 공식 라이선스 상품 중에서 올여름 신상품인 유카타를 입고 등장했으며, 행사장에 설치된 무대에서 도쿄 민요 연맹의 멤버와 함께 ‘2020 도쿄 올림픽 대회의 새로운 안무 유유히 춤추자!’를 원을 그리며 따라했다. 4명은 모두가 함께 춤추는 것은 즐겁다’, ‘휠체어 버전도 있으므로, 다른 휠체어 장애인들과도 함께 춤추고 싶다’, ‘남성이라도 문제없이 즐길 수 있다등 각각 감상을 말했다. 스테이지에는 4명이 추가되고, 게스트 Exile USAExile Tetsuya가 등장해서, 토크를 펼쳤다. 2명은 일본 전국에서 춤을 북돋우고 싶다’, ‘우리들도 자신 있는 댄스를 살려 협력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으며, 새로이 판매를 시작한 유카타에 대해서도 불꽃을 모티프로 한 모양으로, 기분이 최상이 된다’, ‘입는 기분 최고!’라고 말하며, 마음에 든 모습이었다. 새로 발매한 라이선스 상품에는 여름에 입는 남자 덧옷이나 부채, 집안, 보자기 가방 등 여름인 것 같은 상품을 소개했다. 게스트들에게서는 소품도 갖추고, 축제에 가고 싶어진다등 호평이 있었다. ‘2020 도쿄 올림픽 대회 응원 프로그램(축제)’은 일본 전역 각지의 축제에서 2020 도쿄 올림픽 대회에 춤추고 싶은 사람을 춤추는 부대!’라고 칭하고, 춤은 그 둥근 고리를 크게 넓혀 가려고 하는 것으로, 2020 도쿄 올림픽 대회에는 방문한 관람객들에게도 함께 춤출 수 있을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여름에는 당일 출석한 올림픽 대회 및 장애인 올림픽 대회 선수들도 일본 전역의 많은 축제들을 방문해서 그 춤을 홍보할 예정이다. Exile USA는 이전부터 일본 내외의 축제에 참가하며, 댄스를 통해서 현지의 사람들과 교류하는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춤은 처음 대면한 사람이라도, 나라가 달라도, 진정한 마음을 교류할 수 있다. 이것을 위해서 콘셉트 ’Happy&Peace‘가 널리 퍼지면 기쁘다라고 이야기했으며, 평창 패럴림픽을 관전한 Exile Tetsuya춤은 자유로움이 훌륭한 곳. 휠체어 버전이 더욱 더 즐거워지는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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