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차차차 정회원 딜러들의 원픽 중고차, KB스타픽 인지 캠페인

캠페인 한줄평

KB차차차가 좋은 차 좀 밝힙니다? KB차차차 정회원 딜러가 엄선한 스타급 중고차의 탄생!

KB차차차의 과제는?

“KB차차차 앱 상단에 중고차 딜러들이 보유한 차량을 노출시킬 수 있는 KB차차차의 첫 유료 광고상품이 곧 출시됩니다. 딜러들에게 어필될 수 있는 광고를 제작해 주세요”

그렇다면 딜러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할까요?

우리는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려 했습니다. 딜러에게 어필하려면, 먼저 일반 소비자들이 ‘KB스타픽’을 통해 중고차를 직접 탐색하고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즉 이 캠페인의 광고 타깃은 일반 소비자가 되어야 한다는 거죠.

그렇다면 이미 수많은 중고차 플랫폼이 포진한 시장에서 우리의 ‘KB스타픽’은 어떤 방식으로 차별화된 매력을 입힐 수 있을까요?

?인사이트의 발견!

중고차 속지만 않으면 된다는 생각은 이제 Old한 인식, 이제는 바뀐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줘야 할 때입니다.

Credibility의 소비는 끝났다, 이제는 Quality 소비의 시작이다!

과거에는 ‘사고 이력, 차량 상태, 허위 매물 여부’에 대한 불신 속에서 신뢰 기반의 의심 소비가 지배적이었던 중고차 시장은, 이제 다음과 같은 변화로 ‘레몬마켓에서 피치마켓’으로 이동 중입니다.

1. 정보 비대칭의 해소

2. 검증 시스템의 등장

3. 플랫폼화와 온라인 거래의 확산

그 결과, 소비자들은 ‘중고차 = 싸고 의심스러운 선택’에서 ‘가성비 좋은 합리적 소비’로 인식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자동차 제조사들도 자체 인증 중고차 플랫폼을 론칭하며 이 흐름에 가세했죠.

그렇다면, 소비자 입장에서 중고차 구매는 정말 쉬워졌을까요?

좋은 중고차가 많아진 건 알겠는데, 오히려 더 따져볼 항목이 많아졌어요.

예전에는 허위매물이 아닌 중고차를 골라야 했다면, 이제는 연식, 연비, 보증기간, 부품 상태 하나하나 꼼꼼히 확인하고 비교해야 되는 거죠…

그런데 난 자동차 전문가도 아니고… 봐도 잘 모르겠어요.

인사이트를 솔루션으로

우리의 결론은 명확했습니다. “중고차 선택, 복잡하게 설명해선 안 된다. 소비자는 단순하고 직관적인 기준을 원한다.”

예컨대 KB스타픽 중고차가 연식, 연비, 보증, 부품 상태 등 모든 면에서 타 플랫폼 대비 우수하다는 점을 일일이 설명하는 건 오히려 소비자에게 선택의 피로감을 줄 수 있다고 봤습니다.

Solution 1 : 브랜드 및 상품의 폴리시를 기반으로 한 소비자 행동 트리거 만들기

우리는 KB 브랜드의 상징인 Yellow 컬러를 중심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이끄는 직관적인 비주얼 가이드라인을 구축했습니다. 앱 UI 디자인 Yellow Box를 온에어 영상에서도 Yellow 간판을 반복적으로 노출하여 시각적 연결 강화 디자인 요소 하나하나가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선택지’를 각인시키도록 했습니다.

KB스타픽 App 디자인 폴리시 = Yellow Box

실제 온에어 영상 = Yellow Box가 연상되도록 반복적으로 Yellow 간판 노출

Solution 2 : Ditto 소비 트렌드 활용

<KB정회원 딜러들의 원픽 중고차>

선택이 어려울수록 소비자는 전문가의 픽을 따릅니다. 제조사의 인증 중고차 플랫폼을 신뢰하는 이유도 같죠. KB스타픽에 등록된 차량은 KB차차차의 정회원 딜러들이 직접 엄선한 차량입니다. 즉, 검증된 전문가가 선택한 중고차라는 점에서 Ditto 소비 전략과 맞닿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