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일본?? 휩쓸고 드디어 한국 상륙!
출처 유튜브 Vie Channel
베트남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등장한 한 출연자가 한국어가 섞인 노래를 선보였는데요. 오늘 소개할 1월의 첫 밈이 바로 이 노래의 훅 구간! “괜찮아~ 딩딩딩딩딩?” 파트가 여러분의 SNS 알고리즘 이 도배될 정도로 대중화되고 있어요. 잠깐, 작년에 인기였던 밈 아니냐고요? 미묘하게 다릅니다.
출처 유튜브 스브스뉴스 SUBSUNEWS
미묘하게 다른데요, 작년 밈은 “아임오케이, 괜찮아~”로 조금 달라요.(음원까지 들어야 확실한 차이를 알 수 있으니 꼭 클릭해 주세요!) 뉴스에서도 취재한 이 영상 속 얼굴을 보니 이제 알 것 같죠? 한 스트리머의 흥얼거림이 작년 밈이었다면, 새해에는 그 스트리머가 흥얼거린 밈에서 영감을 받은 노래가 새로운 밈을 만들어낸 거예요!
세븐틴 도겸, 에스파 카리나, 더보이즈&엔믹스 등 아이돌 사이에서도 핫한 밈으로 자리잡은 이 밈은 브랜드가 사용하기에 딱 좋은 인지도가 쌓여가고 있는데요. 혹시 모르니 전체 가사를 살펴봐야겠죠? 가사에 숨은 의미로 인해 나중에라도 부정 바이럴이 터질 수도 있으니까요.
가사를 살펴보니 한국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가사에 이어 ‘내 삶을 밝힐 기회를 찾고 있어’, ‘거울 속의 자신과 싸우는 데는 절대 지지 않아’라는 긍정적인 다짐이 담겨 있습니다. 밈이 된 훅 부분도 파이팅 넘치는 가사이니 문제없어 보여요. 가사는 통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괜찮아 딩딩딩딩딩’ 밈은 텍스트 그대로 활용해도 좋지만 흥겨운 BGM과 안무가 곁들여질 때 빛을 발합니다.? 벌써 챌린지화되고 있기 때문이죠. 그럼 안무를 따볼까요?
출처 유튜브 댄싱꽥꽥 Dancing Duck
이 밈은 ‘괜찮아~’ 하며 내미는 멈춤? 모양의 손 안무가 포인트입니다. 안무를 암시하는 이모지를 섞어 활용해도 좋겠네요!

출처 X @onthebody_foot
발을씻자 X 공식 계정처럼 가벼운 이벤트 소개 멘트로 활용해도 좋고, 제품 USP를 어필하는 컨텐츠에도 어울릴 것 같아요. 제 맘대로 아이디어 두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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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다양한 밈들은 링크 내 본문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