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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야기를 가지면 같은 편이 된다
2025.02.05 11:39 | HS Ad
   누군가 ‘나만 모르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우리는 같은 이야기를 아는 것만으로도 동질감을 느낍니다. 인기 끄는 드라마를 정주행 하고, 핫한 예능을 섭렵하고, 천만 영화를 챙겨 보고... 나만 모르는 이야기가 생기는 게 싫어서, 나만 이야기에 낄 수 없는 게 싫어서 더 열심히 보는 게 아닐까요? 같은 이야기를 공유하면, 같은 감정을 공유하게 되죠. 서로 더 끈끈하게
작은 저항
2025.01.13 10:02 | HS Ad
  ‘잘 사느냐가 아니라 살아남을 수 있느냐’가 절실한 사람들에게 숨겨진 사과 한 알은 어떤 변화를 만들 수 있을까요?   나치가 유대인을 무차별적으로 잡아 가둔 아우슈비츠 수용소. 시체 태우는 냄새가 진동했기에 굳이 들어가 보지 않아도 잔인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음을, 많은 독일인들은 알아챌 수 있었죠. 하지만 그들은 바로 옆에 살면서도 ‘모른 척’했습니다. 나치의 불문율이었으니
크리스마스가 겨울인 이유
2024.12.06 03:34 | HS Ad
  ‘플란다스의 개’ 소년 네로. 그는 성당에서 그렇게 보고 싶어 하던 루벤스 그림을 보며 파트라슈와 죽음을 맞습니다. 성냥팔이 소녀는 길거리에서 팔리지 않은 성냥을 켜며 죽음을 맞이합니다. 모두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더운 날에도 힘든 건 여전하지만, 추위는 힘든 사람들을 더욱 힘들게 합니다. 마음까지 움츠러들게 만들죠. 보통 동화는 해피엔딩으로 끝나기 마련인데, 모두의 무관심 속에서 하늘로 올라
Blowin' in the wind
2024.11.11 09:53 | HS Ad
  밥 딜런은 답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문제지의 정답란처럼 보기만 하면 확인할 수 있게, 한눈에 볼 수 있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멋지게 돌려 말했습니다. ‘답은 바람 속에 흩날리고 있다. 손에 쉽게 잡히지 않고 눈으로 뚜렷하게 볼 순 없지만 분명히 답은 바람 속에 있으니, 그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정답란의 명확한 답은 오직 하나의 답만 있음을 주장합니다. 그 답 외엔 모두 틀린
반전으로 가는 반대의 길
2024.09.06 04:56 | HS Ad
  1911년 8월 21일, 가로 77cm 세로 53cm의 여성이 홀연히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그녀가 사라진 걸 알아채지 못했죠. 쉬는 날이어서인지 목격자도 단 한 명에 불과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다음 날 아침이 되고 나서야, 그녀가 사라진 걸 알게 됐죠. 하지만 오리무중이었습니다.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사라졌는지조차 알아내기 힘들었죠. 20세기 초의 세상은 채취된 지문을 감식하는 것조차 힘들 때였습니다. 그러자 세상은 그녀의
2024년 미국 정치 광고로 살펴보는 광고·미디어 트렌드
2024.08.23 09:19 | HS Ad
  요즘 미국은 다가오는 11월에 실시되는 대선의 열기로 뜨겁습니다. 더욱이 대선을 석 달 가량 남긴 8월 초에 카멀라 해리스(Kamala Harris) 부통령이 대의원 온라인 투표에서 과반 득표로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면서 그 열기는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많은 광고×미디어 에이전시에 따르면 2024년도는 전례 없는 정치 광고 지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광고주는 대선 시기에 정치 광고를 위해
자신감에서 나오는 센스
2024.04.11 05:58 | HS Ad
“만약 당신이 내 남편이었다면, 나는 당신의 커피에 독을 탔을 거예요.” 의견 차이로 격렬한 토론을 하던 이가 당신에게 이런 말을 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답할까요? 의견도 다른 데다 이미 많은 논쟁을 거친 후이기에 감정적으로 나갈 확률이 높죠. 하지만 이 얘기를 실제로 들은 이는 그렇게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클리셰의 아름다움
2023.12.11 11:36 | HS Ad
클리셰적인 표현이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 돌아옵니다. 크리스마스. 우리가 꿈꾸는 크리스마스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소중한 이들을 만나고 모두가 행복해지고 작지막 귀한 기적들이 일어나는 일. 브랜드도 같은 크리스마스를 이야기합니다. 마치 드라마가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가슴 졸이며 보는 것처럼.
[GLOBAL CREATIVE ] 브랜드가 ‘늘 당신 가까이에’ 머무는 이유
2018.02.02 12:00 | HS Ad
  ‘가까이 있다’는 건 큰 힘을 지닙니다. 같은 감성을 느낄 수 있고, 함께한다는 동질감을 느낄 수 있고, 같은 생각을 한다는 동료애도 느낄 수 있죠. 그래서 많은 브랜드들이 당신이 관심 가지고 있고, 경험하게 되고 좋아하게 된 것을 놓치지 않습니다. 같은 관심 혹은 취향을 보여주면서 늘 가까이 있다는 메시지를 만들어갑니다.   2월 평창 동계 올림픽을 맞아 수많은 브랜드들은 응원 메시지를 담거나 함께 즐기자는 메시지를
[GLOBAL CREATIVE] 슈퍼볼 최고 시청률을 노린다! 버드와이저, 하이네켄, 버드 라이트 광고 사례
2018.02.01 12:00 | HS Ad
  오는 2월 4일은 미국 프로풋볼리그(NFL)의 결승전인 슈퍼볼(Super Bowl)이 열리는 날입니다. 미국인들은 슈퍼볼이 열리는 일요일을 ‘슈퍼 선데이’라 부르며 그날을 축제처럼 즐기는데요. 이날 하루에 소비되는 맥주량만 12억 리터! 오늘은 2018년 51번째 슈퍼볼을 맞아 슈퍼볼의 백미, 맥주 광고만 모아서 소개합니다.   이민자의 애환을 담은 버드와이저의 ‘Born the Hard Way’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1
글 김수영 프로 | 제일기획 미디어퍼포먼스 1팀 2024년은 제자리 걸음이었던 광고 시장이 한 발자국을 내디디며 앞으로 나아가는 해였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에 따르면 2023년 0.1% 증가로 사실상 답보 상태를 보였던 국내 광고 시장 총 광고비 매출액은 2024년 전년 대비 2.8% 성장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내·외부 경제 불확실성과 소비자 행동 변화로 방송 광고비는 -10.8% 감소로 부진했지만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2
 AI와 디지털이 주도하는 광고 시장 AI의 진화와 함께 KOBACO 집계기준 약 8% 성장한 디지털 광고 시장은 60%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전체 광고 시장의 대표 주자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해였다(그림 1). 경기 침체 속에서 AI 기술의 도입으로 타겟팅 및 효율성이 우수해진 디지털 미디어로 광고 수요가 전환되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검색 광고 시장은 AI 기술
[월간 2025밈] 01월 편 - 일하기 싫은 직장인... 아니 키티
  •  일하기 싫은 키티 •  햄스터 밈의 정석!? 밤톨이들??  •  16년 만에 돌아왔다. 월레스와 그로밋 대공개!    •  QUEEN NEVER CRY  •  올해 계획 어떻게 세울까? 만다라트?   일하기 싫은 키티    일하기 싫은 오천만 직장
[월간 2025밈] 02월 편 - 밈집을 ?여오거라.
  •  Chill한 연휴 보내셨나요? •  햄부기햄북햄북어햄북스딱스함부르크햄부가우가햄비기햄부거햄부가티햄부기온앤온을 ?여오거라. •  MZ들이 최애랑 사진 찍는 법 •  저속노화 식단 •  건강엔 저속노화 가속소화엔 겔포스엘!   Chill한 연휴 보내셨나요?   두 발로 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 은은한 미소를 띠